한인회, 한국 역사, 문화 알리기 간담회 (2024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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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5-01-13 08:36본문
몬트레이 한인회는 2024년 12월 29일 저녁 5시부터 마리나 소재 Sanctuary Beach Resort 회의실에서 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 구은희)과 함께 한국 바로 알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미국 주류 사회 공직자 및 교육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몬트레이 한인회 회장단 및 이사진과 마리나 브루스 델가도 시장 및 마리나 아시아인 커뮤니티(ACOM: Asian Community of Marina) 회장 케이티 비알라 및 이사진, 몬트레이 제일한국학교 현광순 교장 선생님과 한국어 교사, 미국방외국어대학 관계자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간담회에 참석한 많은 관계자들은 한국이 1950년 한국 전쟁이후 세계 역사 및 정치, 경제적으로 눈부신 발전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공립 초,중,고등학교의 교육과정에서는 이러한 사실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앞으로 미주류 사회 및 교육청, 시청과의 긴밀한 협력과 더 많은 홍보의 기회를 통해 차세대 학생들에게 한국의 과거, 현재와 미래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http://www.koreatimes.com/article/154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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