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리에 열린 몬트레이 한인회 이. 취임식 - us-knews.com 2024.06.24 > 보도자료 Press 몬트레이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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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리에 열린 몬트레이 한인회 이. 취임식 - us-knews.com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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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건 조회 173회 작성일 24-06-2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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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레이 한인회 (회장 오영수) 는 지난 6월 22일, 스프링 힐 스윗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취임식에는 마리나 시관계자들,  시의원, 몬트레이 카운티 슈퍼 바이저들과  임정택 총영사, 지역 4개 한인회장들과 동포들 200여명이 참석하여 큰 잔치가 되었다.

최성심, 최수민씨의 공동 사회로 개회를 한  이.취임식은 최문규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이 되었다.




임정택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캐시 비알라 마리나 시의원,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장, 우동옥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이모나 세크라멘토 차기회장 내정자, 최점균 민주평통 SF 협의회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브루스 델가도 마리나 시장은 본인의 은퇴식과 날짜가 겹쳐 참석치 못하고 시 관계자가 축사를 대독했다.




오영수 회장의  임기동안 수고하심과 신임 박희례 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는 축사가 진행되는 동안 참석자 모두들 뜨거운 박수로 화답해 주었다.


축하공연 순서에서는 임조셉군이  오보에를 연주하며 취임식 행사를 축하해 주어 취임식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해 주었다.


지난 2년간 오영수 회장의 활동 동영상을 시청한 후 연단에 오른 오영수 회장은 이임사에서 기억에 남는 한인회 활동들을 하나하나 설명하며 이임사를 진행했다. 이임사 끝 부분에는 그동안 한인회를 후원해 준 분들과 임원들 이름을 한분씩 호명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오영수 회장은 이임사를 마친 후 "박희례 회장이  몬트레이 한인회  29대 차기 회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라며 차기회장 공표를 하고 몬트레이 한인회 28대 한인회장으로서의 공식적인 마지막 업무를 마무리 짓고 단상에서 내려왔다.



박희례 29대 몬트레이 한인회 신임 회장은 " 오늘 멀리에서부터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고  감사하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29대 한인회의 공약을 발표했다.

대표적인 공약으로는  1. 설날, 추석, 5월 가장의 달 행사, 송년파티 진행. 2. 웹싸이트 구축(montereykaa.org)  3. 양.한방 의료 봉사 (2달에 한번씩)  4. 독거 노인방문 및 케어. 5. ACOM 단체와 긴밀한 연계. 6. 주류 사회 동참 (11월 선거 참여) 으로 발표한 박희례 회장은 " 마리나 시와 남원시 간의 자매 교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몬트레이 한인회는 동포들에게 항상 열려있다. 언제든지 누구든지 환영한다" 며 취임사를 전했다.




웬디 룻 에스큐 몬트레이 카운티 슈퍼바이저는 박희례  몬트레이 한인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발표를 하고 선언문을 전달했다.

박희례 회장은 2년간 수고한 오영수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지역에서 봉사한 청소년들과 선거관리위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편 강승구 회장은 미주한인지도자협의회 (총회장 조광세) 에서 준비한 대통령봉사상을  이임하는 오영수 회장에게 전달하였다.

대통령봉사상 시상식은 현장에 참석한  지역 전현직 한인회장들이 모두 단상으로 나와 축하를 해 주어 한인회장들의 훈훈한 우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출처 : Us-knews(https://www.us-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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