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몬트레이한인회장 이·취임식 열려 - 월드코리안신문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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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건 조회 201회 작성일 24-06-27 02:17본문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제28·29대 몬트레이한인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6월 22일 미국 몬트레이에 있는 스프링 힐 스윗 바이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Us-knews>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임정택 주샌프란시스코한국총영사, 캐시 비알라 마리나시의원, 김한일 샌프란시스코·베이지역한인회장, 우동옥 실리콘밸리한인회장, 이모나 차기 세크라멘토한인회장, 최점균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협의회장을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몬트레이(Monterey)는 캘리포니아 중부에 있는 관광도시로, 코인런더리 비즈니스를 하는 오영수 회장이 지난 2년 동안 28대 몬트레이한인회를 이끌었다.
박희례 신임 몬트레이한인회장은 그동안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샌프란시스코지회장, 글로벌어린이재단 샌프란시스코지회장, 신사임당재단 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독거노인 케어 △한인회 웹사이트 구축 △의료봉사 활동 등을 공약으로 내건 박 신임 회장은 지난 3월 초 한인회장으로 당선됐다.
이 행사에서 임정택 총영사는 몬트레이한인회가 더욱 발전하고 새로운 리더십으로 동포사회와 지역사회를 위해 더 큰 일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몬트레이한인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6월 22일 미국 몬트레이에 있는 스프링 힐 스윗 바이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사진 앞줄 왼쪽 두 번째가 박희례 신임 몬트레이한인회장.[사진=주샌프란시스코한국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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