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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레이한인회, 마리나시에 한국전통문화 알려 - koreadailytimes.com 06/0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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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건 조회 466회 작성일 24-06-27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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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마리나시에서 1일 다문화 페스티벌이 열렸다.

 

빈스 디마지오 파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각 나라가 지니고 있는 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통해 서로를 존중하자는 차원에서 개최됐다. 

 

한국, 일본, 필리핀, 중국, 몽고, 멕시코 등 다양한 나라가 페스티벌에 참여했으며 고유의 전통 의상을 입고 각 나라 문화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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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마리나시에서 다문화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몬트레이 한인회(회장 박희례)는 황규희 단장이 이끄는 난타 팀과 화관무 공연이 있었다.

 

또한, 박병국 가정의학과 원장과 박희례(한의사) 한인회장의 양한방 협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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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페스티벌에서 박희례(한의사) 몬트레이 한인회장이 부스를 마련해 간단한 진료를 하고 있다.>  

 

특히, 페스티벌 참석자들은 한복을 직접 입어볼 수 있는 체험을 통해 한국 전통의상의 아름다움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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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참가자들이 주최측의 도움을 받아 한복체험을 하고 있다.>

 

박 한인회장은 "황규희 부회장께서 70여벌의 한복을 도네이션하고 난타팀 멤버들의 도움으로 한복체험을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다"며 "멀리 플래즌튼에 사는 부부도 광고를 보고 찾아왔고,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나도록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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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례(가운데) 한인회장이 브루스 델가도(왼쪽) 마리나 시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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